늘 영어공부의 시작은 문법에서 문장에 5형식부터, 회화에서는 상황 별 Hi, Hello, Nice to Meet you로 시작한 경험이 전부였습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학원 등 수업 운영 방식 뿐만 아니라 영어를 학습해야 하는 책의 구성도 이러하니 당연히 영어공부는 이렇게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저는 이게 과연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아니 이렇게 무작정 시작한다고? 하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저는 인터넷이 익숙하긴 하지만, 인터넷이란 단지 정보를 찾거나, 교환하는 용도로만 활용해 봤을 뿐 비대면 소통은 익숙하지도 않았을뿐더러 경험도 없었습니다.코로나로 인한 회사에서의 Zoom 화상에 얼굴을 트였을 뿐, 아이폰을 쓰면서 face time 사용도 부끄러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화상으로 수업에 대한 부담과 어색함 뿐만 아니라 온라인의 카페 또는 SNS 활동 등의 참여에 대한 저의 경험과 태도와, 강제성이 없는 수업방식으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지 않나 하는 걱정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
위스픽 잉글리시를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의구심과 걱정은 4주의 수업이 지나자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용기 있게 내 디딘 첫발이 2020년, 아니 제 영어 공부의 끈을 놓지 못한 지난 30년을 통틀어 가장 잘한 일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공부든, 일이든 과정이 즐거워야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영화 속의 생영어 찾기 미션 수행은 도전할 때의 긴장감과, 정답을 맞추거나 제대로 들었을 때의 기쁨, 무한 반복에도 도무지 들리지 않을 때의 짜증, 틀렸을 때의 실망, 재도전의 용기, 계속 적인 반복 수행의 결과로 결국 하나의 문장에 대해 귀와 입이 트였다고 느낄 때의 성취감은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런 학습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학습 프로그램과 더불어 코칭센터의 대장(?)을 맡고 계시는 Sunny님의 코칭 노하우가 플러스 알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Sunny님의 코칭은 저의 실수와 부족함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실수나 부족함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설명과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저의 영어 실력을 확 펼쳐놓고 부족한 점과 장점에 대한 의견으로 마음 편한 영어 말하기 학습을 할 수 있는 버팀목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함께 했던 저의 소중한 Mate 소현님이 없었다면 중간에 포기 했을지도 모른답니다. 우리 둘 다 인간적인 실수와 게으름이 있었지만 서로 의지하고 같이반성하고 응원하며 즐길 수 있었던 즐거웠던 수업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Carol Tutor에게 You’re so great! That’s good을 자주 듣게 된 현재가 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어느 날 갑자기 마법처럼 영어를 잘하게 될 수는 절대 없습니다. 그렇다고 손으로 쓰고 듣기만 해서도 영어 말하기를 늘리기는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말은 문법도 중요하지만,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문화, 사고체계 등등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터득이 중요할 것이고, 하루에 조금씩 그 매일 매일의 실천을 반복하면 그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 하루의 실천은 늘 자나깨나 옆에 두는 휴대폰을 활용해서 녹음하고, 듣고, 다시 한번 말해보고…… 하고 싶은 말을 꼭! 입으로 내 뱉는 연습 또한 빠르게 늘리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Sunny님의 말씀처럼 중학교 때 배운 영어 단어와 문법만으로 우린 충분히 영어 말하기 준비는 다 되어 있으니까요 . |
‘꼭 정상에 오르고 싶은 산이다’ 입니다.나에게 더 다양한 경험과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 그리고 겉멋이 든 느낌이긴 하지만 가끔 누군가에게 멋있는 사람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전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보면 너무 멋있다는 생각을 하니깐요 ^^ |
저에게 영어의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게 해주고, 영어를 영어답게 쓸 수 있게 해주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은인이며, 앞으로의 영어학습에도 함께 할 동반자입니다. 또한 영어뿐만 아니라 Sunny님과의 소중한 인연뿐만 아니라, 세미나에서 만난 따뜻한 온라인 Mate분들과의 인연까지 덤으로 더해준 소중한 곳이기도 합니다. |
해외 어학연수만큼 효과적인 위스픽 잉글리쉬
사업자명 : 에이치비 넥스트
대표 : 윤선희
개인정보책임관리자 : 윤선희
사업자번호 : 432-52-0049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성남분당C-0097호
주소: 경기도 수정구 위례순환로 220
Email: help@wespeakenglish.co.kr
Tel : 카카오톡상담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월-금: 06:00-14:00
호스팅제공 : 아임웹
국민 441525-96-107481 예금주 윤선희
해외 어학연수를 통해 깨달은 것
저는 13살, 11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40대 가장입니다. 저는 대학시절 필리핀(8개월)과 호주(2개월)에서 영어어학연수를 경험하였습니다. 처음 해외에서 느낀 것은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영어를 글로만 배웠던 제게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회화란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다행히 몇 개월이 지나자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지만, 늘 같은 패턴으로만 말하는 것이 답답했습니다. 다양한 표현을 통해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위스픽 잉글리쉬를 통해 경험한 것은
저는 지난 2달 동안 위스픽 잉글리쉬를 통해 다양한 영어표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운전 중에 듣던 음악을 써니윤의 <네이버 오디오 클립>으로 바꾸고 <써먹는 영어 트레이닝 북>을 가지고 영어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던 영어근육이 1달쯤 지나자 다시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늘 고민해왔던 유창한 영어말하기에 한 발씩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개인적으로 숙제가 없는 매일 25분의 수업이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일 때문에 많은 시간을 영어공부에 할애하지 못하지만, 주중 매일 25분의 시간이 모이니 충분히 효과적이었습니다. 찰스 두히그(Charles Duhigg)가 '습관의 힘'이라는 책을 통해서 말한 '신호-반복행동(습관)-보상'의 사이클이 제 영어학습에도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위스픽 잉글리쉬의 특별한 점은
주위에 소개하다보면, 간혹 필리핀 강사님들이라 걱정되신다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강사님들의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강점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학연수 외에도 해외 NGO활동 등으로 장기간 체류한 경험이 있는데, 영어만을 구사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비 영어권 사람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3가지 다중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언어를 학습하는 각 단계에 무엇이 필요한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써니윤 선생님의 깐깐한 면접을 통해 선발된 강사님들의 발음과 실력은 역시 믿을만 합니다.
위스픽 잉글리쉬를 통한 온 가족의 변화
제가 첫달을 수업하고 나니 꼭 집에서 하는 해외어학연수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에 올라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아이들의 해외어학연수를 생각해왔었는데, 무기한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7월 부터 저희 아이들도 위스픽 잉글리쉬를 시작하였는데요. 비대면 방식의 수업은 코로나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우기 놀라운 것은 60대이신 저희 어머니께서도 위스픽 잉글리쉬를 시작하신 일이었습니다. 손자들이 영어로 말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시곤 할수 있다는 도전을 받으셨다고 합니다.